로그인
내 / 용 / 보 / 기
  관리자 2001-11-23 12:46:59 | 조회 : 721
  Re: 심한것같은데요....
윤지영 wrote:

>질의

>지금 20살인데요..

>

>제가 어렸을때부터 감기에 자주걸리는 편이었습니다.

>

>부모님 말씀을 들어보면 일년내내 노란콧물과기침을 달구살았다고 하시네요.

>

>초등학교때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기관지염 이라고 했습니다.

>

>하지만.. 별다른 치료는 하지않고.. 감기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병원이나 약국을

>

>다니면 하루나 이틀분의 양약을 먹는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계속 보냈구요...

>

>제가 고3때는 공부를 할려고하면 콧물이 너무심하게나오고 제채기도 심하게 나

>

>와서 충농증인가 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정밀 검사를 했는데 충농증은아니구

>

>알레르기성비염이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그렇게 계속 치료하지않고 계속

>

>보냈구요.. 지금은 계속그렇게 보냈더니 증상이 더욱 심화된것 같아서..

>

>이렇게 상담을 합니다. 목에서 약간의 피비린내가 나구요..가끔씩납니다.

>

>숨쉬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차가운공기를 마시거나 움직이는 운동을 하면

>

>목이 꽉막혀서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해소기침을 발작처럼합니다.

>

>부모님께서는 20살인 저보고 영감이라고해요 ^^;; 부모님 께서 걱정하실까봐

>

>제 증상을 말해드리지는 않았는데요... 선생님께서 보시기엔 어떤지 알고싶습

>

>니다. 아~ 그리고 목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나구요..그래서 기침을하고나면

>

>가래나 끈적한 액체가 나와요.. 기침을 하고나면 가슴이 조이구요. 하구나서도

>

>그리 깨끝한느낌은 들지가 않네요.. 그리고 기침을 하다보면 토할것같이 넘어

>

>오기도 합니다. 여름엔 수영장에 갔었는데 50m의 반절도 못가서 숨막혀 죽는

>

>줄 알았습니다.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매년이렇게 보내다보니.. 이제는

>

>안되겠다 싶어서 상담해보는거예요. 양약은 무지하게 많이 먹었구요.. 한약두

>

>한두번 먹었습니다. 상담해주세요 ^^* 감사합니당~



답변 : 오래도록 앓은 콧물 기침으로 천식성 기관지염이거나 천식까지 진행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한의 치료를 권해 드립니다. 치료기간은 시간을 가지고 치료하셔야합니다.




Copyright 1999-2024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