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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1-12-23 08:29:33 | 조회 : 775
  Re: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ksy wrote:

>질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 메일을 드립니다.

>

>저의 아버님 연세는 올해 환갑이십니다.

>젊으셨을 때 결핵을 앓으셨고, 그 결과로 우측 폐한쪽은 기능을 하지않고, 좌측폐에도 동전크기 정도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더구나 5년전에는 좌측페에 기흉이 와서 병원에 한 달 정도 입원하셨습니다.

>

>그런데 요즘은 아버님께서 부쩍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십니다.

>위하수증이 있다고 하는데, 폐가 안좋으신데다가, 소화마저 잘 안되니 자꾸 삶에 대한 의욕을 잃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래(결핵은 치유되었지만 폐가 성치 못하니 가래가 많이 나옵니다)와 소화라도 어떻게 잘 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없는가 해서 방법을 찾아 보는데 별로 신통치 않아 선생님께서 폐를 전문으로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감히 질문을 드립니다.

>

>이런 상태로 가래라도 좀 가라앉히고,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는 방안이 없겠습니까? 방법이 있다면, 찾아뵙고서라도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버님 키는 167센티미터 정도고, 몸무게는 49kg밖에 안 되십니다. 그래도 꾸준히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적당한 운동을 매일 하고 계십니다.)

>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ksy배상



답변 : 가래와 소화에 대해서라면 아버님을 진찰해야 합니다. 원인을 찾으면 치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진찰을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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