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내 / 용 / 보 / 기
  관리자 2001-12-31 20:39:41 | 조회 : 752
  Re: 아무래도 한의 진료를 받아야겠죠?!
박석빈 wrote:

>저는 대학생 남아입니다. 큰 병없이, 오래 입원한 적 없이

>건강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4년 전 초여름에 강원도 산에 극기훈련을

>다녀온 후 기침이 며칠 지속돼자, 시중에서 흔히 살 수 있는

>진해 거담제를 복용하여 기침이 멈춘 적이 있었습니다. 4년이 흘러

>지난 12월 초순 어느날부터 기침이 심해지기 시작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진해 거담제를 복용하니 곧바로 낫

>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회복 기미가 보였을 때, 목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인지, 기침이 그 전보다도 더 심해졌습니다. 편리하게 구성

>된 이 웹싸이트를 지금 이 순간 접하면서 많은 병명과, 증상과,

>치료법 등을 배워서 도움이 되긴했지만, '~~염', '~~증', '~~질환'

>등의 어휘를 접하니 겁이 납니다. 인위적으로 호흡을 조절하면 기침

>이 전혀 나지 않지만, 노래를 부른다거나 말을 한다거나, 숨을 오래,

>들이마시거나 내쉬기만 하면 기침이 이내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한의 진료를 받아야겠죠?!



답변 : 기능적인 원인이 병인으로 생각됩니다. 한의 진료를 받으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Copyright 1999-2024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