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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관리자 2002-03-02 10:33:57 | 조회 : 792
  Re: 건강하고 싶다!
고3 wrote:

>

> 저는 유난히 혀 뒤쪽에 설태가 많이 낍니다.

> 칫솔로 닦고 죽염도 사용해 보았지만

> 설태는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 때문에 두껍게 쌓인 설태로 인하여

>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 역겹게도 입에서 변냄새가 납니다...

> 다른 쪽 보다 유난히 혀뒤쪽에 설태가 많은 건

> 신체 어느 부위가 안좋다고 들었는데

> 그곳이 어디인가요?

> 설태의 위치나 입에서 나는 냄새로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인지...

> 또 예방할 수 있는 차,음식같은

> 자가치료법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설태가 두껍게 쌓인 것은 내열입니다.

소화기 장기의 열로 인해 설태도 생기고 입에서 냄새도 나게 됩니다.

심하면 변 냄새가 납니다.

내부 장기의 열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하는 음식이나 차는 열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태음인 식생활은 연구보도 자료실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주로 태음인에 맞는 음식을 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또한 운동을 하여 속열을 풀어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도 안되면 진료를 하여 한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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