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원 wrote:
>질의
>
> 저는 만51세의 포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남성입니다.
>언제부턴가(약10년전) 목에서 누런 가래가 많이 나와서 처음에는 별것 아니게
>생각했습니다.기침도 없고 객혈도 없습니다.
>그리고 감기가 걸리면 더 심하고 또목에 가랑가랑하는 소리가 나면서 답답합니다. 어느누구는 맑은공기를 많이 마시라고 하더군요
>그럭저럭 지내다 서울의 이름있는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아보니(약4년전)
>기관지확장증 이라더군요.그래서 포항에서 한달에 한두번씩 서울가서 약을
>지어 가지고 와서 먹었습니다.순전히 가래 삭히는 약같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시원한 말도 안해주시고해서 답답했습니다.
>고칠수 있다 없다는 말도 없었습니다.
>어느누군가 기관지확장증은 고칠수 없는 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다니던 병원을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은 혼자서 기관지에 좋다는 도라지도 갈아서 먹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래가 심할때는 약방에 알약같은것도 사먹고 있습니다.
>이런증상이 심할때는 심하고 좋울때는 깨끗하게 좋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이 맞는지요.그리고 치료방법은 있는지요.가래를 없앨수 있는지요.
답변 : 기관지확장증으로 객혈이 없는 것은 치료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은 본원에서 치료하고 있으며 치료예도 있습니다.
물론 치료되면서 가래는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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