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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전영수 2002-07-08 17:19:58 | 조회 : 654
  Re: 글이 길지만 꼭 읽어 주세요 선생님!
박창조 wrote: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

>저는 이렇게 자문을 구할려구 글을 올립니다.

>많은 천식에 관련된 사이트 들을 돌아보며 글들을 봤는데요..

>안타깝게도 천식은 다른병과는 달르게 거의완치될쑤가 없다는 점이

>저의 맘을 초조하고 원망하게 만듭니다..

>우선 희망을 가꼬 하나하나 차근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분들처럼 아직 몇년동안 천식을 앓코 잊진 않습니다.

>2002년 1월달인가 쯤에.. 제가 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코도막힌거 같았나 ,,그래서 감기인줄 알았습니다.

>아니 감기였을쑤도 있었겠죠.. 겨울날씨 였을테니까요..

>하지만 저에게는 감기도 매우 치명적인 병이엿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노래를 전공하는 학생이였으니깐여.. 물론 가수가 꿈입니다.

>처음엔 약국을 가서 약을사 먹었습니다. 그런데 예전 감기와는 틀리

>낮지를 않앗습니다. 그래서 또 약국을 가서 약을 먹고 먹어도. 낮지를

>않았습니다. 사실 저의 노래를 가르치신 선생님이 감기라도 약은 왠만해선

>않먹는게 낳다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왠지는 몰르겠지만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 약이 목에 지장이 있을까봐 그러신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하두 안나 계속

>약을 사먹었지만 기침은 계속 했고 노래도 돼질 않앗습니다.

>그렇게 하다 이빈후과를 하게 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약을 지어주시고

>주사는 안나주셨습니다. 저는 심했지만 이빈후과에선 아~ 벌리고 심하게

>부은게 없으니간 그렇게 약만 몇날 몇일 지어주셨읍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병원가서 약만 타서 먹엇습니다. 사실 전 약을 먹기 실엇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안그러타고 하시지만 자기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아는것 처럼.. 확실히

>목소리도 발성도 에전 같은 소리도 안났고 컨디션 조절도 안됐읍니다..

>의사선생님도 제가 되보지 못한이상 제가 하는말을 저의 생각과 마음을 몰르

>실 테니까요.. 그래서 죽어라 목감기약도 마니 먹고 그랬습니다만.. 안낮습니다

>그래서 내시경 검사도 해볼려구 했지만 비위가약해 구역질이나서 내시경 검사도 못햇습니다 그렇게 2달정도 그병원만 다니다가.. 같은 동네 다른 이빈후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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