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인 wrote:
>질의
>
>
>팔이 저리고 아픕니다.약지랑 소지쪽에도 그렇구요.
> 지금은 심각한건 아니고 활동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그래요
>예전에 (작년 9월쯤)호텔에서 웨이츄레스 한경험이 있는데 그땐 상당히 많이 아팠어요.주먹도
>안잡아졌거든요. 밤마다 잠을 못 잘정도로 아프고 자다가 중간 중간 저려서 울기도 많이 했구
>요. 침을 맞고 좀 나아졌어요.완전힌 아니였지만 집에서 쉬니깐 괜찮더라구요. 그일은 한 5개
>월 정도 하고 그만 뒀어요.
>그리고 요즘은 바디 맛사지를 배우고 있습니다.그때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증상으로 손끝이 저
>리고 주먹이 잘 안 잡혔어요. 가끔요. 솔직히 말하면, 작년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죠.견딜만한
>정도 였어요 .다른 학생들은 괜찮은데 저만 그랬기때문에 작년에 아팠던게 다 안나아서 그런줄
>알았어요.
> 그리고 2년전 임신 중절수술을 한적이 있었어요.
> 또 얼마전 자연유산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맛사지학원은 안 나가고 있습니다)
> 손,팔의 지금 상태는 아프진 않아요.근데 키보드 치기가 쪼금 부담스럽고 힘들 정도예요
> 견딜만하구요.
>몸조리를 안해서 그럴수도 있다던데 어느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그럼 한약(녹용,흑염소)을 먹
>어야 하나요? 아니면, 통증클리닉 같은걸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내과나 산부인과로 가야하나요?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팔이 저리고 소지와 약지가 아픈 원인은 팔을 무리하게 많이 쓴 까닭입니다. 즉 팔 부위가 너무 피로해졌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쉬면 좋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 완전하지 않은 것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은 것입니다.
치료는 몸의 건강을 꾀하는 한약복용을 하면서 마사지 수업을 당분간 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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