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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수 2002-08-08 17:54:32 | 조회 : 648
  Re: 기관지확장증이라고 하는데요
황미정 wrote:

>질의

>저는 1969년 4.22일(음력)생으로 여자이며 현재 두아이(7세, 4세남아)를 두고

>있는 가정주부입니다.

>둘째아이를 출산하면서부터 몸이 많이 허약해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2002년 3월경 목에 가래가 있는 느낌이 들어 가래성 침을 뱉어 보니 가래에

>피가 조금 섞여 나왔습니다.

>그 후 두어차례 더 그런 경우가 있길래 동네 내과의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호흡기쪽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며 처방을 받았고 며칠 약을 먹었으나 호전

>되지 않아 재차 동일 의원에 갔다가 호흡기쪽으로 정밀검사를 해보라 하여 동네 호흡기과 의원에 가서 내시경을 한 결과 별이상이 없다 하였습니다.

>그 뒤 각혈이 심하지 않고 띄엄띄엄 있는 상태였고 주위분들도 심각하게 생각

>지 않아 그대로 지나다 지난 7월 20일경 조금 많은 양의 피가 가래없이 계속

>뱉아지길래 밤에 응급으로 고신대의료원에 입원하여 종합진찰 및 치료를 받

>은 결과 담당교수님께서 기관지확장증이란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4일 입원 후 퇴원하여 1주일 후 외래진료를 받았으나 크게 징후란 것이 보이지

>않는다며 처방없이 그냥 지내라고 하셔서 집에 있다가 걱정이 되어 폐에 좋다

>고 하는 개소주를 지금 현재는 복용하고 있습니다만.

>근래 들어 가슴이 갑갑하고 타는 듯이 아픈 증세가 있고 손이 가늘게 떨리는

>한편 온 몸에 기운이 빠져나가는 등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시티촬영한 것을 갖고 동네 의원에 가보았으나 그러냐 는 투의 답변과 그때

>그깨의 처방전을 들고 약을 먹어도 그 증세가 호전되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어떠한 병세로 보이며 어떤 처방을 받아야 하는지요

>귀 의원에서 기관지쪽에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실고 있어서 하소연 겸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면 일간 찾아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2002. 8. 5.

>부산 금곡동에서 황미정 올림



답변 : 기관지확장증입니다.

정확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검진을 한후 상세한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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