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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전영수 2002-08-17 14:32:15 | 조회 : 610
  Re: 숨이차고 얼굴이 붉어집니다.
김기아 wrote:

>안녕하세요..

>저는 92년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기 시작해서 아픈 증상이 오른쪽 위, 아래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무렵 걸으면 숨이 찰 정도로 힘이 들고 서 있지도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그해 시험을 보고 나서는 좀 좋아지긴 했지만 지금도 신경을 좀 쓰면 힘이 듭니다.

>

>요즘은 호흡이 잘 안되요. 물론 10년전 증상의 연속입니다. 병원에서 관련 검사란 검사를 다 받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지난주에 일상 생활하기가 힘들어 다시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이상이 없었답니다. 그러던 끝에 주위에서 이혈(耳穴)을 통해서 건강을 진단하는 곳에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폐가 아주 나빠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궁에 염증이 심하구요..

>

>호흡이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가 멍해지는 이 증상을 어떻게 치료할 수 없나요?

>너무나 답답합니다.

>



답변 : 위 증상은 한의 치료를 받으면 쉬 호전되리라 생각합니다.

체력이 저하되고 호흡기의 기능이 부족한 증상입니다. 그렇기 머리도 멍해지고 얼굴이 붉어졌다가 없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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