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wrote:
>안녕하세여..꼭 알고 싶은게 있습니다.
>전 현재 23세 직장여성이구여..고등학교 2학년때인가..3학년때 결핵에 걸려서
>몇개월간 보건소에서 주는 양약으로 치료를 하였습니다.
>전에는 피부도좋고..그랬는데..폐가 나빠지면 사상의학적으로 피부가 나빠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전 태열에서 아토피라는 피부염에 걸려있습니다.
>원인이 아마도 결핵으로 인한 폐의 약한체질과 약 성분으로 인한 몸의 쇠약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알고싶은건..폐를 다시 좋게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며,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알고 싶습니다.
>폐를 좋게하면 지금보다는 아토피가 더 빨리 치유될 수있을꺼 같아서 상담글을 올립니다.
>바쁘시겠지만..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 귀하의 아토피 피부염은 추측하고 계신 바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면역 조절기능의 이상으로 폐기능의 이상을 원인으로 꼽으신다면 두가지로 요약될 것입니다.
폐의 기능 의 허증이나 실증입니다..
허증은 피부의 허약함이고 실증은 피부로 기가 너무 많이 모여 실하게 된 것입니다.
허증인가 실증인가에 따라서 치료가 다릅니다. 음식도 다릅니다. 노력을 기울이는 방향도 다릅니다.
전문적인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온라인 상담란의 "연구 보도자료실"을 참조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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