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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전영수 2002-09-03 17:13:28 | 조회 : 611
  Re: 보다 자세한 제 소개..
이선영 wrote:

>변경해서 다시 작성하려고 했는데..비밀번호를 안썼더니 안되네여..

>다름이 아니라 전 한의원에 갔더니 소음인이라고 하네여..소양인의 성격도 섞여있다고 하시던데..전 마른편이구여..전에는 자주 체했었는데..요즘엔 안그러네여..다리도 얇구..뼈도 가는편이예여..그리고 다른사람들에 비해 예민해여..아토피라서 그럴수밖에 없지여..ㅠㅠ

>국물 있는 음식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보다 진료하시는데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리플 부탁합니다.

>답변 드릴께여.....감사합니다.



답변 : 아! 네. 다시 부연의 설명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설명으로는 체질진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소음인이라면 소음인의 섭생활과 치료에 도움되는 음식이 한결 도움되겠지만

아닌 경우라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를 것이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대한 한의사 협회의 사상체질학회의 임원으로서

그리고 사상의학을 임상의 전부로 받아들인 저로서는

소음인으로 확인된 바 없이는 확진된 것이 아니기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권유의 말씀을 드릴 수 없는 것을 양해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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