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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병완 2002-10-16 10:06:01 | 조회 : 609
  기관지 이상
질의

안녕 하십니까?

31세된 애기엄마입니다.

20대 초반에 폐결핵을 앓고 치료를 장기간 하였읍니다.

결혼하여 애를 하나 낳고 1년쯤뒤에 기관지의 일부가 좁혀져서

한쪽폐에 염증이 발생하여 병원에서 좁혀진 부분을 스텐틀을 삽입하여

1개월 정도 있다가 다시 이것을 제거하였읍니다.

그뒤로 몇번이나 그 부분이 좁혀져서 폐렴증세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읍니다. 얼마전 병원의 정기검진시 입체컴퓨터단층찰영을 하여 보앗는데

왼쪽폐로 가는 기관지 일부(약 10mm)가 정상의 10분의 1도 않되는 굵기로

줄어져 있었읍니다. 이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곤란 합니다.

어떠한 해결책이 없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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