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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수 2002-10-28 07:25:14 | 조회 : 609
  Re: 제가 노래하는 사람인데요..편도
김형수 wrote:

>질의

>

>제가 편도선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요

>

>지금은 편도가 부어서 노래를 조금만 불러도 아프고 그런데

>

>저희 할머님께서 하셨는데 수술하셨는데도 이틀만 크게웃어도 목이

>

>쉰다고 하신다거든요..(물론 30년전이야기지만)

>

>전 제 장래가 가수인데 편도해도 계속 아프면 안되는데

>

>어쩌면 좋을까 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네요

>

>편도선 수술하면 좋아질까요? 목도 잘 안쉬고

>

>제가 목에 무리를 주지도 않고 목을 긁거나 그러지도 않는데 그래요..ㅜ.ㅜ

>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 편도선 수술을 받으면 목이 쉽게 아픈 것은 일단은 소실될 것입니다.

쉰소리는 성대, 기관지, 폐와 연관되어 생기는 것이므로 편도선과는 큰 관련은 없습니다.

편도선을 제거했을 경우에 전투력이 저하된 통계가 보고 되었었습니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관점도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단지 목이 쉬 아프기에 수술을 받으려 한다면 지금 즉시 한의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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