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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관리자 2001-02-17 15:14:04 | 조회 : 1476
  Re: 혹시 천식?
노기수 wrote:

>저는 31세이고 소음인 체질 입니다. 173의키에 65킬로의 몸무게 입니다.

>그리고 한달전에 결혼을 했고 성생활도 자주 합니다.

>그런데 열흘전 녹혈주(사슴피+소주)를 과음하여 토한 후 부터 왠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여 (하루에 2-3시간정도 특히 야간에) 또 잠자다가 숨이 막혀 갑자기 깬적이 한번 있었고 코고는 소리가 이상하다고 하여 병원을 가서 방사선과 심전도 결과 신경성 스트레스에 의한 것 갔다고 하는데 의심이 가서 상담 합니다. 이불을 덮으면 답답해서 거의 덮지않고 옷을 거의 벗어야 좀 덜합니다.

>참고로 몇달동안 직업상 연탄가스를 많이 들여 마신적이 있습니다. 기침은 아침에만 조금할 정도이고 가래는 없구요 담배는 2년전 완전히 끊었어요. 그리고 감기가 올라치면 저는 먼저 목감기 부터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몇년전 같이 자취하던 친구가 천식으로 병원에 자주 실려간 적이 있는데 나도 그런지





답변 : 네, 결과적으로 폐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보입니다. 천식은 아니지만 기능성 폐저하증으로 심신의 기능과 연계된 것 입니다. 이름있는 병은 아니지만 혹 소음인이 아닐 수도 있으므로 체질진단을 하여 한약 복용으로 쳬질개선을 꾀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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