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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태 2001-03-08 15:52:03 | 조회 : 1319
  기관지염증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질의

안녕하세요?.

저는 43세의 직장인이며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기업의 관리직에 종사하며 직급상 정신적 중압감을 많이 받고 지냅니다.



오래전부터 전신에 열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심할때는 전신 근육통을 수반해

상당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이번에도 감기 몸살 정도로 알고 저의 병력을 잘 아는 양방 병원에 들렸습니다만 여러가지 검사결과 "기관지염"이 심하다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 중에 있습

니다.

그러나, 대화할 때나 식사를할 때 기침이 심합니다.

가래는 평소에도 꾸준히 나왔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맑은 편이나 거품이 포함된

많은 양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식사 직후에는 더욱 많습니다.



질의 드리는 이 기회에 그동안 신체 이상을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니 근원적인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1)두뇌부 이상 관계사항

- 숙면을 취하지 못하며 가끔 두통을 느낄 때가 있고 건망증이 심합니다.

(두통이 있을 때 수지침을 해당부위에 놓으면 호전됩니다)

- 오후가 되면은 눈이 따가워져 물에 씻던가 물티슈로 딱아내면 우선은 호전

됩니다. 그 주기는 오후에서 밤시간까지 날마다 틀립니다)



2)흉부. 복부 관계이상

- 편도선이 자주 붓고 구내염이 까끔 있습니다.

- 혓바닥이 자주 돋았고 갈라지던가 잇몸에 염증이 자주 있었습니다.

(최근부터 기도부위에 부항으로 사혈하고 부터는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 흉부의 양쪽이 위에서 누르는 것처럼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취식 후 잘 체하며 식사전에는 가금 속이 쓰릴때가 있습니다.

- 변비가 심합니다.(가끔 심한 혈변을 볼 때가 있습니다)

- 취침 중 소변을 자주보나 양은 매우 작은 편입니다.



3)기타사항

- 만성피로에 지쳐 있고 아침에 일어날 때는 등짝을 얻어 맞은 것처럼 고통

이 있습니다

늘 피로에 지쳐 보이는 편이며 저 본인 또한 괴롭습니다.

(잠잘때 뜨거운 바닥에 등을 붙이고 자면 다소 다릅니다)

- 자는 도중 온 몸이 가려울 때가 있어 마구 긁을 때가 있습니다.

(추위는 매우타나 보통 침구에서 발을 내어 놓았을 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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