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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1-03-09 02:35:35 | 조회 : 2039
  Re: 기관지염증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김종태 wrote:

>질의

>안녕하세요?.

>저는 43세의 직장인이며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기업의 관리직에 종사하며 직급상 정신적 중압감을 많이 받고 지냅니다.

>

>오래전부터 전신에 열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심할때는 전신 근육통을 수반해

>상당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

>이번에도 감기 몸살 정도로 알고 저의 병력을 잘 아는 양방 병원에 들렸습니다만 여러가지 검사결과 "기관지염"이 심하다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 중에 있습

>니다.

>그러나, 대화할 때나 식사를할 때 기침이 심합니다.

>가래는 평소에도 꾸준히 나왔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맑은 편이나 거품이 포함된

>많은 양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식사 직후에는 더욱 많습니다.

>

>질의 드리는 이 기회에 그동안 신체 이상을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니 근원적인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

>

>1)두뇌부 이상 관계사항

> - 숙면을 취하지 못하며 가끔 두통을 느낄 때가 있고 건망증이 심합니다.

> (두통이 있을 때 수지침을 해당부위에 놓으면 호전됩니다)

> - 오후가 되면은 눈이 따가워져 물에 씻던가 물티슈로 딱아내면 우선은 호전

> 됩니다. 그 주기는 오후에서 밤시간까지 날마다 틀립니다)

>

>2)흉부. 복부 관계이상

> - 편도선이 자주 붓고 구내염이 까끔 있습니다.

> - 혓바닥이 자주 돋았고 갈라지던가 잇몸에 염증이 자주 있었습니다.

> (최근부터 기도부위에 부항으로 사혈하고 부터는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 - 흉부의 양쪽이 위에서 누르는 것처럼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 취식 후 잘 체하며 식사전에는 가금 속이 쓰릴때가 있습니다.

> - 변비가 심합니다.(가끔 심한 혈변을 볼 때가 있습니다)

> - 취침 중 소변을 자주보나 양은 매우 작은 편입니다.

>

>3)기타사항

> - 만성피로에 지쳐 있고 아침에 일어날 때는 등짝을 얻어 맞은 것처럼 고통

> 이 있습니다

> 늘 피로에 지쳐 보이는 편이며 저 본인 또한 괴롭습니다.

> (잠잘때 뜨거운 바닥에 등을 붙이고 자면 다소 다릅니다)

> - 자는 도중 온 몸이 가려울 때가 있어 마구 긁을 때가 있습니다.

> (추위는 매우타나 보통 침구에서 발을 내어 놓았을 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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