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세 여성입니다.
복숭아 알레르기등의 알레르기가 있었지만,
환절기라고 특별히 알레르기가 있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근 한달째 재채기와 콧물이 심합니다.
그것도 거의 같은 수준으로요.
(더 좋아지거나, 특별히 나빠지지 않고.. )
처음엔 감기인줄 알고 내과를 같더니 알래르기 같다고 하더군요.
약을 처방해 주었는데, 약을 먹으면 쓴물만 올라오고,
결과적으로 전혀 호전되지 않더군요. 게다가 안약은 더 눈이 간지럽고..
사람들말에 따르면 양약은 자칫 위를 상하게 하기 쉽다고 합니다.
한약을 처방해서 먹으면 좋아질까요?
그리고, 저처럼 성인이 되어 갑자기 이런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한약을 처방해서 먹는다면 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완치라는 것이 가능한가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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