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는 올해 54세 되십니다.
소음인이고 몸은 상당히 마른편에 속하십니다.
몇 년 전 가끔씩 감기가 심하게 걸리면 말하면서 숨이차고
기침을 자주 하셔서 병원에 다니셨는데 그때
기관지 확장증이라고 병원에서 들으셨다고 합니다.
증세가 금방 호전되서 그냥 치료를 중단하셨는데
지난 6월초 감기가 다시 심하게 걸리셨는데
그 때 이후 지금까지 숨이차는 증상과 잦은 기침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대병원에서 치료중이신데
폐가 닫혀서 기능이 너무 저하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워낙 몸이 안좋으셔서..
근본적인 치료를 해 드리고 싶어서 메일 드렸습니다.
원래 위와 장이 안좋으셔서 양약에 부작용이 잘 일어나시거든요.
치료 받은지 거의 한달이 넘어가는데..괜히 불안합니다.
한약으로 치료해서
몸도 보하고, 폐기능도 좋아지게 할수 있나요?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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