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밤마다 기침을 심하게 합니다. 너무 심해 가끔은 속의 내용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래서 가까운 한의원 가서 한약을 지어 먹었으니 별 소용이 없고
증상은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나 목에서 자꾸 기침을 하려고 하고..잔 지 한 시
간이 지나면 기침이 심해집니다. 또한 거기에다 콧물이 심하게 나오고 가래를 뱉으려고 하나 잘 뱉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기도가 좁아져서 그런지 숨을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호흡도 불규칙하게 하고 숨이 찹니다. 숨소리도 거칠어지고요
양방병원에서는 천식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약을 먹었더니 한결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일시적인 것이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
양약 먹고 한 숨 잤더니 목에서 노란 가래가 나오더군요.
가끔 가래를 뱉으려고 할때 아주 미세하게 나왔거나 안 나왔는데
양방 병원에서 준 약만 먹으면 꼭 처음에 노란 가래가 나오더군요.
원장님 이게 천식인가요? 천식이라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지요?
현재 다니고 있는 한의원에서는 그정도까지라고는 아니라고 하는데 한의원에서
준 약은 먹어도 소용이 없고 죽겠습니다.
참 예전에 기침이 심할때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앗는데 식도가 있는 위 부분이
헐어서 기침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면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다고하면서
제산제를 먹었거든요, 근데 소용이 없었어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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