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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1-03-21 12:36:58 | 조회 : 1447
  Re: 숨이 많이 찹니다.
홍현정 wrote:

>질의

>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께서 너무 아프셔서 문의를 드립니다.

>어렸을때부터 기침을 많이 하셨답니다. 홍역기침이라 어른들이 말해서 방치해두었다가 나이가 드셔서는 기침뿐만 아니라 숨이 많이 차십니다.

>심하게 숨이 찬 것은 2~3년 전부터구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폐가 30% 기능밖에는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하루 낮 3~4시간 동안만 조금 괜찮을뿐 아침과 저녁으로는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치료를 받게 되면 어느정도 나을 수 있는지?

>그리고 저 또한 숨이 가끔 차는데 이런것도 유전이 되는지요?

>유전이라면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괜찮으시다면 제 메일로 답변을 해 주세요. (start-0522@hanmail.net)



답변 : 안녕하세요. 메일이 송신이 안돼 답변 드립니다. 아버님의 폐는 병명이 무엇인지요? 30%만 기능 한다면 한의에서도 치료가 불가함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단 나머지 30%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악화되지 않도록 조리하는 치료는 가능 합니다. 그리고 홍현정씨의 숨차는 증상은 폐 기관지 기능이 허약함을 의미 합니다. 가족력으로 보아 유전적이라하겠습니다. 호흡기능을 활성화하려면 한의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몸 전체적인 관점에서 폐 기관지의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려 주는 것이지요. 시간을 내어 진료를 받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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