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wrote:
>안녕하세요...고3학생입니다..
>
>수능이 몇일 안남았는데...편도때매 신경쓰여서 질문드립니다..
>
>몇일전까지 편도선이 자꾸부어서 병원에 1달넘게 다녔거든요..
>
>그런데 병원가면 해주는게 입에다 약뿌리는거 밖에 안해주고, 계속병원에
>
>나오라고해서 다녔는데...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
>증상은 밥먹을때 일어나거든요...평소때는 편도선이 그렇케 크지않아요..
>
>일단 밥을 먹기시작해서 2~3분지나면 편도가 엄청 커져서 밥먹기가 불편해요.
>
>그렇케 부운상태에서 밥을 다먹고 나서 한30~40분정도 지나면 언제부었냐는 듯
>
>이 다시 가라앉곤 해요...수능 끝나고 치료를 받아야하겠는데...한방쪽으로
>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위 증상이 어떤건지도 궁금하구요...
>
>답변 부탁드려요.
>
답변 : 식사때 편도선이 더 붓는다는 것은 좀 특이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목과 편도선의 예민성에 기인합니다.
목과 편도선이 예민한 것은 그만큼 약하다는 것이지요.
면역력과 저항력의 부족입니다.
한방에서 치료가 잘되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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