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wrote:
>질의
>아버님(70세)이 식사때만되면 사래가 들린듯이 재치기를 계속하십니다.
>조금만 뜨겁거나 매운것만 드시면 그런 증상이 심해지시곤 하는데,
>아버님은 사래때문이라며 판콜에이를 하루에도 몇병씩 드시곤 합니다.
>당뇨에 중풍에 걸린적도있기 때문에 판콜을 못드시게하고 한방으로 치료를
>하고 싶은데 저희 아버님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싶읍니다.
>종합병원은 안가시려하시기때문에 아직 검사는 못받아 보았읍니다.
답변 : 네, 잘 읽었습니다. 목 부위에서 식도와 기도로 나눠집니다. 음식은 항상 식도를 향해 들어가고 식도만이 받아들여야 하는데 음식 가운데 일부의 적은 양이 기도로 흘러 들어가므로서 생기는 현상 입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사래든 것 입니다. 기도로 잘못 흘러 들어 가는 이유는 목 조직의 움직임이 정확히 작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70세이신 아버님의 몸 건강이 인후를 중심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 입니다. 시간을 내어 진료를 받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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