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애 wrote:
>선생님
>안녕하세요저는 올해43세주부로서 김해에살고있습니다
>전에 폐결핵을 앓은적이있는데 환절기에 주로 감기에 잘
>걸리며 기침과가래가많이나옵니다
>감기걸리지않을때는 가래도 기침도 별로없습니다
> 주위 사람들이 숨소리가 많이나서
> 쌕쌕소리가 난다고합니다 다른사람보다는 숨도차구요
>체력이약해져서 지금은 힘든일을 하면 몸살도 잘납니다
>피곤하면 목이아프고 염증이생기며 그러다 가래도생기고
>또병원가면비염도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저의 병명을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감기에 강해질
>방법은없나요 ?
>저는 몸이마른편이고성격은 얌전한편이나 꼼꼼하지는 못합니다
> 저에게 맞는 기침가래예방을 위한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 가르쳐주세요
>선생님의 좋은 답변기다립니다
답변 : 폐결핵을 앓고 난 후
허약해진 호흡기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은 것입니다.
몸도 약하지만 호흡기는 더욱 허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기만 오면 기침 가래가 생기고 평소에도 숨이 차다면
폐 기관지를 보다 정상으로 튼튼하게 해줘야 합니다.
방법은 체질에 따른 식생활과 그에 맞는 한약 복용입니다.
이렇게 하면 허약해진 호흡기와 몸이 회복되어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되고 평소에도 숨차지 않게 됩니다.
체질은 올바로 진단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 오시면 내원하셔서 체질진단을 받으세요.
온라인 상담란의 연구보도자료실에
체질에 따른 식생활이 올려져 있습니다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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