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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수 2004-04-27 16:38:01 | 조회 : 630
  Re: 감기를 달고 살아요
김혜정 wrote:

>질의저희 아이는 이제 8개월째 입니다.

>그런데 100일째부터는 아주 감기를 달고 삽니다.

>지금도 감기로 병원에 다닌지 두달이 넘었습니다.

>약 처방만 받고 "기관지가 약하다",아니면 "천식으로 갈 수도 있다".이런 말만 듣고 완전 치료가 되지 않고 있는데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약을 먹으면 구토는 사라지는데 기침과 속에서 그렁그렁 가래 끓는 소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좀 알려 주세요.



답변 :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는

외부 환경의 변화 즉 기온이나 기후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진 경우입니다.

한의에서는 몸의 저항력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저항력을 향상케하는 한약의 처방으로

감기를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기관지 폐의 기능을 좋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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