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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수 2004-04-28 00:56:58 | 조회 : 665
  Re: 감기를 달고 살아요
김혜정 wrote:

>전영수 wrote:

>>김혜정 wrote:

>>>질의저희 아이는 이제 8개월째 입니다.

>>>그런데 100일째부터는 아주 감기를 달고 삽니다.

>>>지금도 감기로 병원에 다닌지 두달이 넘었습니다.

>>>약 처방만 받고 "기관지가 약하다",아니면 "천식으로 갈 수도 있다".이런 말만 듣고 완전 치료가 되지 않고 있는데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약을 먹으면 구토는 사라지는데 기침과 속에서 그렁그렁 가래 끓는 소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좀 알려 주세요.

>>

>>답변 :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는

>>외부 환경의 변화 즉 기온이나 기후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진 경우입니다.

>>한의에서는 몸의 저항력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저항력을 향상케하는 한약의 처방으로

>>감기를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기관지 폐의 기능을 좋게 하지요.

>

>그럼 아직 첫돌도 지나지 않았는데 한약을 먹여도 되나요?

>저는 돌 전에는 먹이면 안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답변 : 예전에도 백일해( 급성기관지염 내지 모세기관지염 )의 경우에도

한약을 복용케 하여 치료 하였습니다.

돌 전인 생후 100일을 전후하여 생기는 질환이지요.

첫 돌 이전에 약을 먹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조심하라는 뜻이겠지요.

그런데 소아과에서는 양약을 쓰고 있듯이

본원에서는 한약도 맞추어 쓰게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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