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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2001-04-17 21:43:28 | 조회 : 970
  비염에서 지금은 가슴이 답답합니다....
질의

안녕하세요...이렇게 상담을 할수 있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34세 주부입니다..작년에 결혼을 하고 2월달에 유산(계류유산)경험이 있습니다.

7월달에 다시 애기를 가질 계획이고요... 저는

28살부터 수영을 시작하였고 너무 좋아서 1시간 넘게 운동할때가 종종 있었읍니다.1년 반 정도지날때쯤 감자기 콧물이 나면서 비염이 시작되었읍니다

이빈후과에서는 수영을 그만하라고 하였는데 무시하고 계속하였고 그해 겨울에는 코가 맞혀 말을 할수 없을정도까지 이르서야 저는 운동을 그만두었고 한약.

양약등 비염을 고치기 위해 열심히였지만 현재까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빈후과.호흡기질환까지 진단을 받았지만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항상 코가 목으로 넘어가는것 같고 투명한 가래가 조금이 있고요 입안이 텁텁하고 눈이 충혈이 잘되며,아랫배의 통증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여 요즘은 자기전에 30분정도 맛사지를 해야합니다.오늘은 너무 가슴이 답답하여 약국서 약(기간지가 습하다고)을 지어다 먹었읍니다.지금은 괜찮아 졌읍니다.

이런증상이 지속되면 임신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빨리 치료를 받아서 완쾌한 몸으로 임신을 하고 싶고요 ...

치료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하고요..완쾌될수 있는지요....

지금 교대쪽에 직장을 닫니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낼수는 없지만

완쾌될수만 있다면 열심히 치료를 받고 싶어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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