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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수 2005-02-05 14:35:14 | 조회 : 628
  Re: 기관지확장증요...
이주희 wrote:

>제 남편이 아파서 문의를 드립니다.

>나이는 올해로 33세이구요...직업은 컴퓨터 전문직입니다.

>남편이 기관지확장증이라는데요....

>어려서 몸이 안좋았는데,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하지 못했나봅니다.

>그 뒤로 기관지,폐가 많이 안좋았졌습니다.

>예전에는 결핵판정도 받았었는데, 몇년전에 병원에 갔을때는 결핵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이라더군요.

>기침이 심해져서 몇년전(한 5년전?) 병원에 갔었습니다.(광주 기독병원)

>병원에서는 왜 왔느냐고 묻더라구요...어차피 항상 안좋을거라며..(그 전에도 계속 기독병원에 다녀서 차트도 다 있을텐데 말이죠. 넘 기분이 나쁘더군요.)

>환자입장에서는 너무 급해서 왔었는데...ㅠ.ㅡ

>현재는 항상 기침을 달고 살구요...

>원래 자기가 아파도 말을 않는 편이라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슴이 아플정도로 항상 기침을 합니다. 밤에도 자면서도 똑바로 누우면 기침을 항상 합니다. 어떨땐 약간 앉아있는 형태로 자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남편이 절대로 병원에 가질 않습니다. 약도 물론 안먹구요.

>어려서부터 이약 저약 다 먹어봐도 소용이 없고, 좋다는건 다 먹었어도 그대로라며 ....

>그게 가장 큰 문제지요. 아프면서 약을 못믿어서 못먹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픈데 생활이 되어서 크게 문제를 못느낍니다.

>약두 해서 먹이고 싶고, 치료도 받게 하고싶습니다.

>이곳이 광주인데요..서울은 넘 멀어서요.

>광주에 기관지나 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보는 한의원이 있음 소개해주세요.

>수고하세요...



답변 : 기관지확장증은 전문가의 치료를 요하는 질환입니다.

광주 지역은 기관지확장증을 치료하는 곳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치료하게 되면 결과가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쉽게 소개해 드릴 곳이 없습니다.

한번은 시간을 내시어 진료를 받으면 그후에는 안오셔도

전화로 상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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