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 wrote:
>선생님.
>어려서부터 앓아온 축농증 수술을 받기 위해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던중
>남편(47세)이 기관지확장증이라고 진단을 3년 전에 받았는데요
>그때 폐기능이 55%였어요.
>얼마전 다시 검사하니 30%에 불과하다네요.
>발작적인 기침과 황녹색의 끈적한 가래가 많고 3층 높이의 계단을 오를때 숨이 차서 힘들어 합니다.
>한의학에서 이에 대한 치료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
>현재의 상태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정말 되는지 알고 싶어요.
>지금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음식은 어떤게 좋을지요?
>궁금한것 투성입니다.
>자세한 답 부탁드립니다.
답변 : 폐기능이 30% 라는 의미는 기관지확장증에 의한 것인지
다른 폐질환이 있어서 인지 불분명합니다.
기관확장증에 의한 폐기능저하라면 유지 내지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폐기종등에 의한 폐기능 저하는 증상은 좋아지지만
치료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음식등은 진단 후에 그에 맞는 식품등 섭생에 대해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시간을 내시어 진료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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