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맘 wrote:
>질의
> 저의 엄마가 감기로 고생을 오랫동안 하셔서 대학병원가서 CT촬영을 했더니
>기관지 확장증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다른병원에서는 입원해서 자세히 알아보자고 해놓고선 기관지 확장증이란 말은 안하고..그냥 폐에 염증이 조금 있다고 해서 보름정도 입원하고 항생제 치료해서 퇴원했거든요^^
>근데 계속 엄마가 뭔가 찝찝하고..누워있으면 폐에서 소리가 가래소리가 들린다고 하셔셔 대학 병원가서 다시 촬영을 했더니 오늘 기관지 확장증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특별히 기침을 많이 하지는 않구요^^가래도 안나오고...객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기는 늘 달고 살구요^^
>병원에서는 현재 아픈데가 없다하더라도 약은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양약을 1년내내 달고 살수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 글을 읽어보니 저희 엄마는 그리 심한편은 아닌것 같은데...한약을
>복용하면 완치될수 있을까요??
>저희 엄마는 어디서 얘길듣고 개소주를 먹어야 되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말리고 있거든요^^개소주랑은 상관이 없겠죠??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 모든 병은 음식도 맞아야 합니다.
개소주는 훈훈한 성질로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지확장증은 전문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시간을 내시어 진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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