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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서혜경 2005-05-25 22:35:22 | 조회 : 609
  상담이요.
제가 지금 83년 여자입니다.

초등학교때 풍이라고 해서 얼굴이 살짝 비뚤어진 적이있어요.

그리고 21살때 한번 또 그런적이 있고요.

찬바람을 쐬면 그런 현상이 있다고 해서 침 맞고 약먹고 낫긴했는데..

그 후부터는 얼굴 오른쪽이 살짝 내려 앉은거 같아요.

병원에 가봐야지 하면서 미뤘는데

얼마전(쫌 됐어요) 부터는 오른쪽 손이랑 다리까지 이상이 있는거 같아요.

자리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걸으면 손이랑 다리가 부자연 스럽게되요.

순간이긴 하지만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그때 마다 힘들어요..

다리에 약간에 힘도 빠지는것 같고

순간 힘을 최대한 줘서 걸으려고 하지만..



제가 이 증상을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최대한 애기했거든요.

혹시 이것도 하나의 병이나요?

병원에 가서 직접 가려다가 한번 문의드리는게 날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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