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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1-05-22 06:01:58 | 조회 : 1148
  Re: 천식이라는데
김영주 wrote:

>질의안녕하세요.저는 부여에사는 30대초반의 주부입니다. 작년겨울 운동을 한다고 저녁에 학교운동장을 달렸더니 기침이 시작되었는데 치료를 하지 않았더니 더 심해져서 3월경 병원을 찾았더니 천식이라고 하시더군요. 병원처방으로 매일 어깨에 맞는 주사를 맞고 약을 2주정도 먹었는데 별차도를 모르겠더라구요.

>병원다니는 것도 일이고 해서 그만두었는데 지금은 낮에는 모르겠는데 밤이 되면 더욱 심해져서 가래를 많이 뱉고 쌔근거리는 소리에 남편이 잠을 못잘 정도가 되었습니다. 숨이 막히는 것 같고 혹시 술이라도 한잔 먹은 날은 금방 죽을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약국에서 서구제약의 청상보화환이라는 약을 하루에 세번 먹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한약으로도 증상을 완화 시킬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한약을 잘 먹지 못해서 머뭇거리고 있는데 혹시 환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침을 하면 소변을 질금거리고 저는 소변을 자주 보는데 이것도 같이 치료 할 수 있을까요? 바쁘시더라도 고통을 덜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 천식은 한약으로 다스립니다. 탕제도 있고 환약도 있습니다.기침이 없어지면 소변 지리는 증상도 같이 치료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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