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재 wrote:
>저는 올해로 5년째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교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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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운동회를 일찍 하여서 4월 중순경부터 운동장에 많이 나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때부터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조금 시작되더니 지금은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심해졌어요. 학교가 워낙 바쁘고 일이 많아서 퇴근 후 병원에 갈 시간 조차 없었는데 이젠 좀 한가해 졌거든요. 내일 병원에 가보려고는 하지만 벌써부터 걱정이 되서요.
>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기침 감기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목이 너무 간지럽고 기침을 깊게 해서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해요. 알레르기 같은 것 없었거든요. 기관지가 약해 봄, 가을로 이비인 후과에 한두번씩을 다녔지만 이것은 아무래도 느낌이 달라서요.
>
>천식이면 어쩌나 하고 걱정입니다.
>치료는 되는 건지도...
답변 : 황사 발생에 건조한 기후가 자주 니타나면 기침환자가 늘게 됩니다. 기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 입니다. 천식은 아니고 해수 입니다.이비인후과의 치료로 쉽게 잘 낫지 않으면 한방 치료를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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