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식 wrote:
>질의
>저의 어머님께서 그런 병명이 나오셨습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 어렸을 때 홍역기침이라고 앓고
>그때 치료를 제대로 못하신터라 폐렴으로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그냥 기침이 좀 나는구나 가래도 조금
>생기는구나 라고만 생각 하시면서 살아오셨는데
>지금 연세에 기침이 너무 심해서 병원을 찾았더니
>그런 병명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기침을 워낙 하다보니 몸에 기운까지
>없고 점점 말라가는 것이 같아서 안타갑습니다.
>저의 어머님의 연세는 올해 한갑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드시는 것도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들은
>입에도 안되고 늘 토속적인 음식만 겨우 조금씩 드시고 합니다.
>지금은 기운이 없다시길래 사골을 사다가 끓여 드시고 있는데.
>모든 음식을 많이 드시지도 않은 편입니다.
>기관지 확장증이 치료는 불가하다고는 하지만 더이상
>악화는 되지말고 몸에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을까요.
>물런 치료가 가능 하다면 치료를 받아야겠지요.
>지금 이곳은 강원도 동해입니다.
>답글 꼭 부탁드리며 어떤 약들이 기관지 확장증에 좋은지 치료 방법은
>있는지 꼭 알려주세요.
답변 : 기관지확장증 치료법은 기관지와 폐를 튼튼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기관지와 폐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은 전문적인 진단과
꼭 맞는 처방을 필요로 합니다.
한방 병리에서 진단된 병의 원인을 없애주는 것인데
우선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치료를 받으면 증상의 경감과 치료를 목표로 처방하게 됩니다.
시간을 내시어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