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내 / 용 / 보 / 기
  이기화 2005-08-30 21:45:44 | 조회 : 609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세 직장여성입니다.

4년전에 폐결핵을 알았었습니다. 그래서 9개월가량 약을 복용하여

임파선도 많이 가라앉았고 숨쉬기도좋았고 가래두 많이 좋아졌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이상한 증세가 발생되고있습니다.

어지러움을 동반한 호흡곤란과 손발이 저리고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길을 걸어가다 사선으로 걷게되고 정신을 잃을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병원을 찾아가 폐사진이나 피검사 폐활량검사까지 했는데 큰 이상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저는 힘들어 못살겠습니다.

언제 어느때 호흡곤란이 찾아올지 몰라 두렵습니다.

37.5도 정도의 열이 올랐다 내렸다 반복하고 마치 감기증상처럼 말이죠

가래두 나오는 가래가 아니라 목에 메어 있는 가래입니다.

가슴이 아프구 답답해서 한숨을 크게 쉬다보니 가슴이 너무 아파

이젠 숨쉬기도 힘들구 두렵습니다. 또한 목에 모가 메달려 있는것처럼

느껴져 더 괴로워 자꾸 헛트름을 시도하게 됩니다.

호흡곤란이 심해질때는 누워있기가 힘들어 엎드리기너 앉아서 무릎을 가슴에

대고 앉곤합니다. 그런증상들이 올때면 입이 바짝바짝말라 너무 힘듭니다.

이런 증상들이 내과에서는 문제가 없다는데

왜자꾸 일어나는 걸까요??

물론 제가 진료를 받아야겠지만 대충이라도 말씀해주세요

설명듣고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편하게 일하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 제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