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내 / 용 / 보 / 기
  전영수 2006-03-27 17:11:44 | 조회 : 1171
  Re: 기관지 확장증
김미아 wrote:

>질의안녕하세요? 76년생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축농증을 앓아왔고 수술도 했습니다. 수술하기전 만성기관지염이 있었구요. 그래서 축농증 수술을 하면 나을까싶었습니다.

>그게 약 6년전일이구요 그이후 괜찮았는데. 16개월전 둘째아일 임신했을때부터 한달에 두세번꼴로 적은양의 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기를 낳고 세달전 쯤에 병원에서 ct촬영을 했는데, 기관지 확장증이 두쪽다 있다고 하십니다. 한쪽이 조금 더 심하구요. 그리곤 감기 걸리면 피가 잘나오니 조심하라고 하고 약은 받지 않고 상담만 하고 왔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피가래가 나옵니다.

>감기 몸살도 자주 하구요. 둘째아이가 생후 6개월이라 나름대로 육아에 시달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느끼는 불편함은 별로 없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처럼 피가 조금씩 나오면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아직 확장증 증세로는 약을 먹질 않았는데, 한방으로 다스려봐야 하나요? 양약으로 다스리다가 한방으로 해야하나요?

>그리고 체력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것 같긴 한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몸이 피곤하거든요.

>그리고 집에서 제가 할수있는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몇자 적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저에겐 큰힘이 될것입니다.





답변 : 기관지확장증은 치료해야 합니다.

객혈 가래 피로는 기관지확장증에 수반되는 증상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일은 피로를 풀기 위한 밥법들

예를 들면 쉬고, 충분한 수면, 정서적인 안정, 영양식등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진찰을 받아야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시간을 내시어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1999-2024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