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향 wrote:
>33세 미혼 여성입니다.
>5년전에 흉부촬영시 폐결핵소견이 나와서 ct에 폐내시경과 조직검사까지 했으나 결핵균이 나오지 않아서 별다른 치료없이 지냈고.. 그간 잦은 기침과 가래때문에 그냥 동네 병원에서 그때그때 감기치료만 받아왔습니다.
>그러다 작년 10월에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서 큰병원에 갔더니 천식이라고 했습니다.. 천식치료와 이비인후과 치료를 병행해서 받던중 올 4월말에 갑자기 고열과 기침. 그리고 각혈이 있었고 일주일간 입원해서 치료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정밀검사결과 기관지 확장증이라고 하셨구여..그 확장된 부위가 너무 커서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지금은 꾸준한 약물치료로 흉부사진상 거의 다 낫다고 하시는데 계속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근데 솔직히 두렵습니다. 제 경우에는 확장된 곳이 그곳말고도 다른데도 있다고 하는데.. 수술후에 다른곳에 재발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수술을 안하고 치료만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방으로 치료한다면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비용은 부담이 많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 한방으로 하면 수술 안하고 치료받게 됩니다.
치료기간은 일년여 걸립니다.
치료 비용은 진찰 후에 그리고 치료 과정 중에서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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