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존택 wrote:
>저희 둘째 아이가 천식인데요. 18개월된 남자 아이입니다.
>전부터 기관지가 약했었는데 올 10월에 폐렴에 걸려 8일동안 입원했었습니다.
>퇴원한지 1주일만에 다시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갔더니 또 폐렴이라고 하더군요.
>입원실이 없어 집에서 약만 먹다가 오늘 다시 병원에 가니 폐렴증상은 약한데 천식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한약을 먹여볼까 하는데요. 문제는 저희 아이가 약을 거의 먹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두명이서 강제로 입을 벌려 먹여도 뱉어내거나 아니면 다 토합니다.
>
>우리 아이가 한약을 잘 먹을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답변 : 천식 약이 아기에게 맞게 처방된다면 거부 반응이 없습니다.
마셔 보면 아기도 순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맛 때문에 거부할 수 있지만
삼켜보면 순하게 느껴서 잘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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