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리 wrote:
>45세여성입니다
>전 어릴때부터 기관지확장증 앓고있습니다
>아마도 선척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기억이 각혈했는데몇년에한번씩
>이었는데 결혼하고 좀심해져
>너무힘듭니다 양쪽이이라서 2000년7월에
> 수술도왼쪽3분1정도페를 잘라냈습니다
>그뒤로도자주 각혈을 합니다
>요즈음은 심하지는 않지만 한달에한번씩 각혈을합니다
>각혈이나면 상체에 열이확오르면서
>땀이 비오드시 쏟아집니다
>지금은 바깥출입도 하기싫을정도입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완치가되면 좋겠지만
>각혈만 안해도 좀살갓같아요
>요즈음은 사는것이 너무힘들어 자살하고싶어요
>이름은가명입니다.
답변 :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이라도 수술로 병소를 없앴지만
또 다른 부위에서 발병된 예입니다.
기관지확장증은 병 부위를 없애도 병소가 아니었던 부위에서 발병되는 질환입니다.
후천적인 기관지확장증은 자발적으로 생겨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객혈은 수술 후 생겨난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그러므로 수술로는 근본 치료가 안됩니다.
근본원인을 치료해서 완치될 수 있는 한방 치료를 받으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물론 한방 치료로 객혈을 없어지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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