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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수 2007-03-16 16:30:00 | 조회 : 1702
  Re: 기관지확장증
한지수 wrote:

>엄마가 기관지 확장증입니다

>61세시인데...문제는 기관지 확장증에 만성심부전증이라는겁니다

>심장은 보통사람의 10%기능밖에 하지 못하고(장애인3급나올정도)

>폐는 보통사람의 30%의 기능밖에 하지 못합니다...

>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심장과 폐를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있으며

>심장약과 이뇨제를 복용하고, 기관지 확장장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

>이번겨울 응급실을 통하여 2차례 입원한적이 있는데

>첫번째는 폐렴으로 폐에 물이찬경우이고

>두번째는 기력이 회복되기전 다시 감기 재발이 되어 호흡곤란으로 재 입원경우입니다..

>

>

>모든기능이 저하되어있는 상태임으로 엄마는 기관지 확장증 약을 소화하지 못하여 소화불량 부종 ,호흡곤란등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

>완치를 바라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더이상 감기를 포함한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

>

>서울대병원에 간다 한들.... 병원에서 하는일은 고작 항생에 관련한

>억제치료만 강요하는것이 고작임으로 .. 환자 상태에 따른 근본적인 치유는 불가능한것같습니다...

>

>한약재도 분명 약의 일종이고 심장 또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을텐데..

>심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는 저희 엄마의 경우도 약을 소화 할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당장 내방하겠습니다..



답변 : 심각한 상태이지만 한방 치료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장과 간에 부담 없이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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