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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수 2009-01-19 12:32:31 | 조회 : 2059
  [re] 기관지 질환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폐결핵을 심하게 두번을 앓아었는데요.
>30년전도 미활동성 결핵으로 입대를 못해었지요.
>그결핵이 재발한 것인지 알수없지만
>발병 할때마다 열이 40도 이상 되었습니다.
>2005년 약을 6개월복용 완치?되고나서
>2006년12월 페렴으로인해 1주일 입원치료후
>몇달 있으니 기침이 간간이 나고 가래는 나오지안다가
>요즘엔 기침과가래가 많이 나오옵니다.
>가래 때문에 잠을깨기를 숳한 날을보냈읍니다.
>병원약을 먹어면 증상이 완화되고 안먹으면 그대로이니 괴롭습니다.
>어느병원은 확장증이라 하고 어느병원은 그런말은없고 결핵후
>휴유증.기관지염 이라하니 잘모르겠어요.
>그런데 약 을지을려면 지방이라 어찌하면 좋을까요?

답변 : 결핵후유증으로 기관지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고
기관지확장증으로 진행되는 초기일 수도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의 경우 폐결핵을 앓은 경우가 본원의 임상에서 보면 60-70% 가 넘고 있습니다.
폐결핵균은 치료되지만 결핵을 앓은 폐는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해진 폐와 기관지는 만성기관지질환을 앓게되면서 가레 기침 증상이 오래도록 있게되고
나증에는 기관지확장증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회복될 수 있는 한방치료를 받으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만성기관지염이든 기관지확장증이든 한의 치료는 많은 도움이 되며 기관지를 정상으로 돌려 놓을 수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회복시키는 힘이 한약이 좋기 때문입니다.
제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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