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회 wrote:
> 수고 많으십니다
> 저는 현재 24살 남자이며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 2살때부터 초등학교6학년까지 때때로 기관지천식으로 고생했습니다.
> 그러나 중학교때 태권도를 하였는데 이후 천식증세는 없어지고 폐기능이 한결 강화된듯 합니다.
> 그러나 현재도 심하게 뛰면 기관지가 약간 붓는것 같아 호흡이 답답하고
> 가래도 나오긴 하며 천식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
> 천식은 어른이 되서도 완치하기 어려운 병이라고 하는데
> 저같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된 경우에 재발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요?
>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합니다.
답변 : 재발 가능성은 개인의 생활과 밀접합니다. 나이 들어 가며 심신이 불편하면(스트레스) 언제든지 재발됩니다. 나이 들며 정서적으로 안정되면 가능성은 적어집니다. 현재도 기관지 폐의 기능이 약해져 있습니다. 더 강화되어야 합니다. 재발 가능성은 퍼센트가 아니라 천식 재발 여건이 있으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라도 언제든지 재발되며 실제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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