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스무살 늦겨울에 목감기가 걸렸는데 잘 낫지 않았습니다.
내과에 가니 천식이라더군요. 더 심하면 폐렴까지 갔을거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관지가 좋지는 않았지만 전에는 추위도 잘 안타고 감기걸려도 병원에 안가는 건강체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이후로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고 기침도 자주 합니다.
특히 환절기 때에는 감기와 기침으로 고생하는데요
감기 한번 걸리면 죽음입니다.
목에는 항상 가래가 있는 것 같구요.
말을 많이 하거나 심하게 웃으면(^^) 가래가 나오구요.
기도에 항상 가래가 끼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숨 쉴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조금 나구요.
이비인후과에 가면 기관지염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도 마른 기침을 계속하고 추위를 많이 타서 열도 오르내리고. 두통도 있습니다.
주사맞고 약 먹기도 지겨운데...
한약먹으면 좋아질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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