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의 여자 입니다.
날씨만 추워지면 등에서 바람이 난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잘때도 전기 장판을 틀어서 뜨겁게 하고 자는데도 등은 찬느낌이 납니다.
실제로 등을 만져보면 차가운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부위를 말씀드리자면 양 견갑골 사이 이니까 목의 좀 아래쪽이라고
하면 정확하겠네요.
살도 좀 찐편입니다.
등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이 좀 찬편이고
추위도 많이 탑니다.
살찐 부위는 실제로 만져보면 차갑구요.(허벅지나 팔등)
그리고 겨울이 되면 추우니까 많이 먹게되고 살이 찐답니다.
또 반면에 손바닥에서는 열이 많이나서 불쾌감이 듭니다.
땀이 나는건 아니구여
운동을 해도 땀도 많이 나는건 아니구요.
전엔 감기도 잘 걸렸었는데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서 많이 나아지긴 했구요
변비도 있는편이고.
전체적으로 몸에서 열이 많이나서 춥지 않게 하는 약이나
치료방법 같은건 없나요?
몸이 차면 살이 찐다고 들은거 같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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