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 얘긴데여..연세는 50이시구여..
15년전 쟤가 어렸을때부터.. 폐가 안좋으셨거든여..
얼핏 기관지 확장증이라고 들은거같은데여...
기침두 하시구, 숨이 금방 차시구여..가래도...
전에는 병원을 다니시면서 약을 드셨는데여..
이제는 그냥 지내세여..
병원가는게 좀 두렵기다구 하시구여...
병원가면 걍 x-ray 찍구 의견이 다 거기서 거긴거같아
그냥 포기하신거같아여..
요새는 기침이 더 잦으시구여.. 밤에 숨을 고르기 힘들다구하시네여..
예전 외할아버지도 기침을 심하게 하셨는데..
유전인가여?
요번주말에 모시구 병원이든 한의원이든 가려고 하거든여..
어떤방법이 나을까여? 완치를 시켜드리구 싶어여...
그리고 병원 수술을 하면 확률은 어떤가여?
넘 걱정이 되여... 좋은 방법있으심 추천도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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