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호 wrote:
>저는 전주에 살고 있고 강사입니다.
>저는 입이 바짝 마르고 목이 타서 물을 자주 먹는데 오줌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소양인이고요 평소에도 물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
>하지만 강의 도중에도 목이 말라 말을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
>아직 까지는 당뇨증세는 아닌 것 같은데
>
>이럴땐 민간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
>문의드립니다.
>
답변 : 네, 잘 읽었습니다. 소양인 당뇨인지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목이 마른 것은 소양인 당뇨일 수도 있고 원기 부족으로 인한 것 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소양인이라면 민간 요법도 만만치 않습니다. 흉격열과 신장의 청음과의 관계에 따라 상초, 중상초, 하초의 구분이 생기고 치법도 다릅니다. 시간을 내어 진료를 받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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