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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재 2003-07-01 00:30:47 | 조회 : 676
  산에서 침낭없이 잠을잤습니다.
질의:안녕하십니까.전 작년9월중순에 산악회회원들과 함께 산에서 술을한잔

하고 침낭없이 추위에 움크린체 참을 잤습니다.근데 그뒤로 매일피곤하고

코피가 나고 3개월후에는 어저러운 증상까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처음에 이야기하기를 한기가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한약을 2지 먹고 어지러운 증상은 없어졌지만 어깨가 아프고 조금만 운동을

하여도 근육이 풀리지가 않아서 다시 마산에서 한의원에서 진맥을 하였습니다

근데 만성피로라고 하면서 한약을 먹었습니다.근데 별차이는 없고 요즘은

사물을 쳐다보고 나면 정신이 순간순간 나갔다오는것 같기도 하고 머리가

멍하고 건망증이 작년보다 너무 차이가 납니다.이비인후과에서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그러고 한약을 먹어도 머리가 멍하고 어깨는 팔굽혀펴기 10개만하여도

어깨가 통증이 발생됩니다.목도 뻐근하고요.정말 장기에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지 아님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궁금합니다.그리고 머리가

멍하여서 천마를 구매하였습니다.천마는 어떤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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