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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하 2005-08-22 13:52:49 | 조회 : 709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홈페이지를 보고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증상에 관해서 쭉 적어봤는데요,

일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증상은 뚜렷합니다.





요즘 들어 일은 점점 많아지고 몸은 약해지는 듯 하여

뭔가 조치가 필요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상담 부탁 좀 드립니다~~





체질은 태음인이고 8체질로는 목음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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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궁금한 것이,



다음의 제 증상에 치혈보간환이라는 약을 먹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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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얕다.

평소에도 좀 그런 편이고

어쩔땐 답답함을 느낄 정도로 얕아지곤 합니다.



-심박수가 높다.

평소에도 좀 빨리 뛰는 편이고

계단을 오른다든지 짐을 들고 나서

호흡을 가다듬고 나서도 심박수가 쉬 내려가지 않습니다.



-쉽게 피로하고 몸이 깔린다.

잠을 잔뜩 자고 나서도 서너시간 후면 피로를 느낍니다.

(요즘들어 더욱 잠이 많아졌고 계속 잠만 자고 싶어짐 ㅡ.ㅡ;;)



-눈이 침침하다

30분만 책을 봐도 눈이 침침해지고 시큰해 집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충혈되어 있고

(한시간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어느 정도 이상은

맑아지지를 않습니다. )

고름같은 눈꼽이 눈에 떠 다닙니다.

피곤할 때는 일과중에도 눈에 고름같은 눈꼽이 뜹니다.



-허리가 아프다

밤샘작업할 일이 많은데 새벽 3-4시 정도 부터 자고 일어날 때까지

허리가 욱신욱신하게 쑤시고 아파와요.

얼마전 부터 (3-4달?) 생긴 증상.



-뒷목과 어깨부위가 묵직해 집니다.

좀 만 신경쓰고 나면 그렇게 되요.

한달 정도 전 부터 생긴 증상.



-오줌이 진하고 냄새가 독합니다. 특히 아침에.

매일 그러는건 아니지만 꽤 자주 그래요.



-대변은 변비는 없는 편인데,

변이 가늘고 설사도 아닌 것이 흩어지는 변을 봅니다.

(묽은 변? 이라고 하나요?)



-항상 똥배가 더부룩하게 나오고 ㅡ.ㅡ;;

밥을 먹고 배가 부르면 항상 배가 답답합니다.

(과식을 좀 즐기는 편이라 그런지ㅡ.ㅡ;; 몰라도

적당히 먹을 때도 그래요.)



-혀에 누런색 설태가 끼이는데

매일 깨끗하게 양치를 하고 혀도 잘 닦는편인데

설태가 자주 끼어요. 냄새도 심하고.

혀 뿌리 근처가 항상 희누렇게 떠있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발목이 뻐근하게 아프고 땡깁니다.

좀 돌아다니면 모르는데 잠시 누워있을 때면

다시 발목이 뻐근해 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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