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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관리자 2000-09-19 11:27:35 | 조회 : 2223
  Re: 도움을 주세요...
이하정 wrote:

>질의

>안녕하세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을 안고 답답한 마음이 앞서 글을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62세구요 몇해전서 부터 계속 본인께서 기관지가 안좋은 것 같다며 여러번 엑스레이를 찍고 진찰을 받아 보셨는데 병원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는 겁니다. 최종 진찰을 받은 것은 약 1년 정도 되었구요...자꾸 재치기가 나고 눈이 시큼한것이 눈물이 자꾸나서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가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 보았더니 왼쪽 옆구리와 가슴쪽의 폐가 조금씩 없어 졌다고하고(어머니께서 저에게 옮기는 말씀이) 검사를 더 해봐야 하니 가레를 받아 오라고 했답니다. 서울 큰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더라는데...

>아직은 자세한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구체적인 병명도 알지 못합니다만 워낙 이런 쪽에 무지한 지라 여쭈어봅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읽어보니 폐에 관한 증상으로는 기침과 가슴통증이 주던데 저희 어머니는 그런 증상은 없으시구요 재채기, 그리고 주무시다 몇번씩이나 침을 뱉으셔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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