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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희 2010-06-22 11:59:29 | 조회 : 1271
  [re] Re: 난치성폐결핵환자의 한방치료.

>김예진 wrote:<br />
>>질의안녕하세요, 희망을 가지고 글을 올립니다.<br />
>>제 동생은 25살의 여자입니다. 5년전 결핵발병후 한차례의 동공절개수술(왼쪽폐)을 받고 좋아지는듯했으나, 모든약의 내성이 왔고 현재는 난치가 되어<br />
>>결핵1차역을 먹고있습니다. 동생말로는 그것은 전염을 막기위한 방법일뿐, <br />
>>자신의 치료에는 별다른 희망이 없다고 합니다.<br />
>>5년동안 지금껏 결핵약은 꾸준히먹어왔고 엉덩이 주사도 맞습니다.<br />
>>술과 담배도 하지않는 우리착한동생이 왜 이런병에 시달리는지 안타깝기만합니다. 결핵협회에서 약을 먹던차 목포용양원에서 요양하고있습니다.<br />
>>근래 늑막염의 증상이 있어 서울에 올라와서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잇습니다.<br />
>>몸도 무척야위었고,식욕도 부쩍잃엇습니다.<br />
>>2년전에는 몸상태도 양호하고(남들은 환자인지도 모르더군요) 건강했는데<br />
>>1년전부터 몸이 부쩍야위고, 숨이 많이 가빠졌습니다.<br />
>>객담량도 늘었고, 균도 끊이질 않는답니다. 가족들에게 옮길까봐 걱정을 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애가타기만합니다. 전염의 확률은 어느정도인지..?<br />
>>한방치료를 받지않았었기에 그것에 희망을 걸고 잇습니다.<br />
>>선생님 제 동생의 경우 어떤 방법을 택하여야만 살수잇을까요? 살려주세요...<br />
>>희망적인 답변을 기다리며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br />
>> <br />
>><br />
>답변 : 결핵으로 몸이 점점 허약해지는 경우에는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체내의 원기를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원기를 보강하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결핵약을 복용하며 보다 쉽게 치료과정을 지내게 됩니다. 한약은 결핵균을 죽이는 결핵제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정기를 돋우어 면역을 증강시켜 치료에 보탬이 됩니다. <br />
>시간을 내어 진료를 받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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