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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숙 2002-07-07 14:26:56 | 조회 : 1606
  흉통에 대하여
저는 35세의 여성으로 만 1년 전부터 약 5년만에 다시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해 오고 있는데 실용영어를 가르치는 일이라 말을 많이해야하는 것이 마른 제게는 너무 힘들더니 가슴 특히 왼쪽 가슴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근육통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증세가 만 1년이나 계속되고 차츰 겨드랑이 밑에서 부터 갈비뼈사이 사이까지 아파오고 그 맞은편 즉 등쪽도 같이 결립니다. 일을 시작한지 3달후쯤 부터 기침감기가 걸렸는데 말을 많이 해서 인지 5달정도 계속되어 악화되면서 누런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계속 되었고 현재까지도 늘 약간의 가래가 나옵니다. 3번의 객담겅사결과로는 늑막렴은 아니라고 동네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그러던 중에 그 감기가 폐렴이 되었으나 입원치료할 처지가 못되어 10여일 약을 먹었었습니다. 수업이 많은 날 특히 통증이 더한데 겨드랑이 조금 밑에서부터 갈비뼈 사이로 통증이 뻤쳐생깁니다.지난 번 TV에서 어떤 한의사분의 말씀에 축농증은 폐와 관련되어있다고 들었기에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이런 상황으로 2학기 강의를 맡는 것이 괜챦을런지 그리고 2-3개월후에 둘째 아이를 계획중이데 이것역시 무리인지 바쁘시겠지만 제게 현명한 답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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